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즈 쿼츠 (문단 편집) === 시즌 4 === 시즌 4 3화 "Buddy's Book"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스티븐이 라이언을 처음 만났던 사막에서 무려 7마리의 사자를 대동하고 다닌다. 펄조차 작중 시점에서 로즈가 사자를 기른 사실을 모르도록 몰래 길렀거나 무슨 사연이 있는 모양. 그러나 라이언과는 달리 모두 갈색 갈기의 사자들이라 라이언과의 관계는 아직 미지수.[* 5기 3화에서 죽은(?) 라스를 스티븐이 눈물로 되살리자 분홍색 라스로 되살아 났고 5기 4화에서 라스의 머리카락 속 마법 세계가 라이언의 갈기 속 세계와 연결되어있다는 점을 통해 죽은 사자를 로즈가 되살렸다는 추측도 있다.] 여기서 사막에서 모래성을 찾아 헤매고 있던 버디를 도와주기 위해 찾아오는데, 버디가 젬 유적을 탐험한 일지를 읽어보고 버디가 처음으로 발견한 건 아닐지 몰라도 이 일지처럼 세세하게 기록한 건 본 적이 없다며 위로해 준다. 그래서 버디한테 작가가 되는 건 어떻냐고 제안하자, 버디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수많은 책을 쓰고 그 책들을 모아 비치 시티에 자기 이름을 딴 도서관을 만들게 되는 것으로 해피 엔딩. 15화에서 홈월드의 로즈 쿼츠들은 블루 다이아몬드의 뜻대로 핑크 다이아몬드가 남긴 유품으로서 방울에 갇혀 보관되어 있었다. 정확히 언급은 안하지만 전부 로즈 쿼츠와 젬이 똑같이 생겼다.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핑크 다이아몬드가 당한 것처럼 이것들을 똑같이 부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정황상 옐로 다이아몬드의 분노 또한 핑크 다이아몬드를 죽인 로즈 쿼츠와 같은 종류의 보석들과 핑다를 지키지 못한 지구산 보석들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17화에서 스티븐이 로즈에 대해 듣을 얘기가 아닌 직접 알고 싶다는 마음에 로즈의 방이 열리고, 가짜인건 알지만 만나고 싶다는 바람으로 구름 복제품 모습으로 등장. 로즈가 뭘하고 싶냐는 말에 평범한 모자처럼 게임과 풋볼로 놀다가 로즈와 앉아 대화를 하는데, 대단하고 다정하고 사랑많은 로즈를 듣고 얼마나 노력해야 되는 자극을 그동안 받았다고 한다. 머릴 분홍색으로 염색할지 고민을 꽤 했다고 하자, 로즈는 검은 머리는 틀리지 않았고 이미 모든 면에서 굉장하다고 위로 해준다. 스티븐이 로즈 품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기쁜 나머지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화면에는 스티븐과 까만 배경 뿐이였다'''. 로즈의 위로조차 그저 스티븐의 바람이었다. 결국 참다 못해 스티븐이 투영한 로즈의 복제품에게 다른 말을 하는데, 로즈는 거짓말쟁이에 결국 모두를 아프게 만들었다는 것으로 로즈는 젬을 부셔야 된다는 비스무트의 말에 반대 하면서 정작 핑크 다이아몬드를 부셨고, 로즈를 필요하는 크리스탈 젬과 그렉을 두고 떠나버렸다고 소리친다. 고요했던 로즈의 방에서 번개가 치고 스티븐은 도망간 로즈 대신 그 모든 걸 대신 해결하게 만든 거냐며 오열한다. 로즈는 스티븐에게 다가가고 '''비디오 테이프에서 진심으로 스티븐을 가지고 싶었고 존재하게 하고 싶었다'''는 말도 거짓말이냐고 묻는다. 스티븐은 그것은 진실이라고 답한다. 로즈의 방에는 비가 내리고, 로즈는 스티븐이 로즈의 문제를 떠넘기고 싶지 않았겠지만 '''로즈는 스티븐의 일부이기 때문에''' 스티븐은 로즈가 남긴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슬퍼하고 쓸쓸히 방에서 나온다.[* 스티븐이 거실에 나와도 침울해 있었지만 곧 그렉과 젬들이 와서 평소처럼 대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